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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원 활용

우리나라 국토에는 많은 역사 문화자원이 있습니다. LH는 산재 되어 있는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택지 조성과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굴되는 많은 매장문화재를 연구 및 활용하여 문화재적 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매장문화재는 문화재적 가치와 주변 환경, 경제효과 등을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이전복원, 역사공원 조성, 전시관 및 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활용합니다.

또한 LH는 매장문화재를 넘어 민속지, 도시재생, 도시이미지 등 활용의 범위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역사 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범위 확대는 단순히 문화재만을 중시하는 시각에서 일상 생활 관련 역사도 함께 보존하는 변화를 보여줍니다. 역사 문화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토지주택박물관은 국토의 역사문화자원보존과 활용을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쏟고 있습니다.

개발지역 역사문화자원 활용 사례 찾아보기

LH가 개발한 사업지구에서 나온 유적이나 유물을 활용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선택 또는 시/군/구/도로명 등을 검색하여 역사문화자원 활용한 사례 위치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일산

고양일산지구는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송포동 일대에 조성된 신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구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에 이르는 유적과 유물이 조사되었으며 특히 유적의 핵심인 토탄층 발굴조사 결과 기원전 2천년 전의 볍씨가 출토되어 우리나라 벼농사의 연대를 신석기 시대로 올려볼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박, 오이, 봉숭아, 콩 등 식생활 관련자료들이 출토되어 선사시대의 생활문화 복원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왼쪽이미지 - 2지역 토탄층 조사모습, 우측이미지 - 가와지토탄층에서 출토된 볍씨

주먹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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